1. 이익 잉여금의 항목
이익 잉여금은 기업의 다양한 활동으로 발생한 이익 중에서 자본 전입, 유출 등을 제외한 금액을 의미합니다. 이익 잉여금은 이미 처분한 이익 잉여금과 미처분 이익 잉여금으로 분류됩니다. 이미 처분한 이익 잉여금은 법정 적립금과 임의 적립금으로 나누어집니다. 모든 회사는 자본금의 절반까지 결산할 때 이익 배당액의 10분의 1 이상의 금액을 이익 준비금으로 적립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익 준비금은 결손금 보전을 위해 사용될 수 있으며, 자본금 전입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용도로 처분할 수는 없습니다. 임의 적립금이란 회사가 일정한 목적을 위하여 적립하고 있는 금액들을 의미합니다. 다양한 형태의 적립금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결손 보전 적립금, 사업 확장 적립금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익 잉여금 중 차기로 남아 있어서 이월되는 금액 또한 존재합니다. 자본 변동표에서는 자본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 항목의 변동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손익 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 흐름표 등과 함께 자본 변동표가 기본 재무제표에 해당합니다. 자본을 구성하는 항목들과 그 변화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본금, 자본 잉여금, 자본 조정, 이익 잉여금 등의 항목들이 존재합니다. 각각 항목별로 기말의 잔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본금의 변동은 유상 증자 또는 무상 증자에 의해 발생합니다. 또한, 주식 배당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본 잉여금은 결손금의 처리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기 주식 등으로 인해 자본 조정의 변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당 이익은 당기 이익을 가중 평균한 유통 보통 주식 수로 나누어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주당 순이익은 주식 한 개에 귀속되는 이익을 표현합니다. 분자에 우선주가 있다면, 우선주 배당액을 차감하여야 합니다. 주당 이익을 통하여 기업의 당해 성과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정보 이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자본 잉여금
자본 잉여금은 증자, 감자, 주주와의 자본 거래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잉여금을 말합니다. 이러한 잉여금은 다른 이익 잉여금과 구분됩니다. 주식 발행 초과금은 주식을 증자한 경우 액면금액 이상으로 발행되었을 경우에 발생합니다. 액면가 이상으로 발행하였을 경우 그 액면가를 초과하는 금액을 의미하며 이와 대응되는 것으로 주식 할인 발행 차금이 있습니다. 감자 차익은 기업이 감자했을 경우, 실질적 감자 혹은 형식적 감자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식의 액면가보다 지급한 금액이 더 적을 때 발생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자본 잉여금 항목들이 있습니다. 자산 수증 이익이란 기업이 결손금 보전을 위해 자산을 무상으로 증여받는 경우에 나타납니다. 채무 면제 이익이란 해당 기업이 가지고 있는 채무에 대하여 면제받았을 경우에 이를 채무 면제 이익이라고 분류합니다. 재무제표는 다양한 정보들을 회계 정보 이용자에게 제공합니다. 손익 계산서, 자본 변동표 등이 있습니다. 재무제표에 표시할 때는 발생주의와 현금주의 중에서 발생주의를 사용합니다. 현금주의란 현금을 실제로 받은 시점에 비용을 인식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현행 회계에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수익과 비용의 대응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발생주의란 이러한 현금 흐름과 무관하게 사건의 발생 시점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기록합니다.
3. 영업권
영업권이란 무형 자산으로 인정되는 자산으로 기업의 이미지, 판매 능력 등의 가치를 의미합니다. 명확하고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어려운 점이 있지만, 기업에 이익을 줄 수 있는 것들을 합한 것입니다. 기업은 그 가치를 측정하기 어렵지만, 분명히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산으로 구분됩니다. 내용 연수를 결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상각을 바로 하지 않을 수 있고, 손상이 확인되는 경우에 손상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손상 여부를 지속해서 검토하여 반영하여야 합니다. 산업 재산권이란 다양한 것들을 포함합니다. 특허권, 실용신안권, 의장권, 상표권을 포함하는 것을 산업 재산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정 상표가 상표법에 의해 등록된 경우, 의장법에 의해 등록된 경우를 말합니다. 개발비란 기업이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를 위해 사용하거나,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투입하는 다양한 비용 등을 의미합니다. 회계 기준에 따르면 연구비와 개발비를 분류하여 기재합니다. 연구비는 비용으로 인식하고, 개발 활동과 관련된 비용 중에 특정 요건을 만족한다면, 자산으로 계상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특정 요건을 만족하지 못한다면, 경상 개발비로 인정되어 비용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기업 회계 기준에 따르면, 무형 자산으로 계상한 경우라도 상각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배타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권리나 버스의 운송권 등 또한 무형 자산으로 기록될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를 분석하면 정보 이용자는 기업의 효율성이나 성과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기업의 경영에 대하여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에게도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기업은 다양한 내용을 주기적으로 판단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고 있습니다. 이렇게 판단한 정보로 경영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에게 유용한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들은 재무 상태를 건전하게 유지하고 이익을 많이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기업의 자원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다양한 자료를 분석하여 이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다양한 방안을 통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